리마의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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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모던2 혈투기 작품


대공님의 리플을 보고 의욕이 돋아서 콜오브듀티 다섯번째 시리즈 월드앳워를 돌려보니 지금컴으로는
너무 무거운 사양이었다. 어찌어찌 돌아가긴 했지만 버벅거림과의 싸움. 월드앳워의 프라이스와 소프라 할 수 있는
설리반 할배와 로벅 구경해주고 일본군에게 총 좀 쏴주고... 부자연스러운 마우스 움직임을 견뎌 끝까지 해볼까
싶었지만 두번째 상륙 미션에서 제길슨을 외치며 꺼버렸다. 해상도 640x480으로도 모던2와 비교할 때
꽤 섬세한 그래픽 구현되니 버벅거림은 여전했고 결국 깔끔하게 포기.

해서 다시 모던2로 복귀 했는데. 이건 해상도 낮게 잡고 최저사양으로 설정 맞추면 쌩쌩하게 돌아가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모던워페어2는 어제 골아픈 리우데자네이루 편을 그럭저럭 쉽게 넘기고 오늘은 하드 난이도로
석유 시추선 습격 미션을 치루는데, 연막 뒤에서 날아오는 총알과 적의 개돌에 계속 죽다가 짱박혀 저격질로
겨우 클리어 했다. 이 동영상의 딱 4분 때 상황.






실력자의 플레이 영상인 것 같은데 클리어 방식은 비슷하다. 닥치고 짱박혀 저격 ㅋ
처음엔 고스트 몸빵 믿고 콘테이너 뒤에서 좌 우 분할 방어 할랬지만 노말 난이도와는 달리 하드에서는
적들의 명중률이 쩔어서 고스트가 적 조준 범위로 몸만 들이밀면 그대로 총 맞고 다운.. 그렇게 다운된 상태로
총알 찜질을 받으며 죽지도 않고 억억 거리며 누워계시는데, 간지 고스트의 볼썽사나운 모습을 눈뜨고 볼 수 없어
구해주려다 죽는 경우가 태반.. 고스트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면 좀 더 빨리 클리어 할 수 있었던 미션인데,
괜히 나믿고믿 모드 발동해서 체크 포인트 한 부분에서만 10분 이상을 소요한 듯.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섬광 질주 하며 체크 포인트만 먹는 방식으로 쉽게 클리어 했는데 여기서도 통했으려나 시도해 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쩌면 가능할지도. 

이 미션만으로도 진이 다 빠졌다. 어려운 미션은 넘겼으니 다음부터는 프라이스 대위와 
여유롭게 산보나 하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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